현대물 로맨스) 령후-파이

파이 작가 령후 출판 파피루스 발매 2012.09.20 평점 리뷰보기 • 시리즈 : 파이 / 열 : 물들어 (제목 클릭시 리뷰로) 순경으로 들어와 서른에 경위를 단 근성 있는 여형사인 31살의 여주 모이다. 경찰대학을 차석으로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경찰인 33살의 남주 태산하. 파출소 순경으로 시작, 현장에서 발로 뛰며 승진의 승진을 거듭한 결과, 마약 수사대에서 강력 3팀으로 발령을 받은 여주 모이다는 4년전 지구대에서 근무할 때 만난 태산하와 티격태격하면서 지내지만, 실상은 태산하를 짝사랑중입니다. 가정 형편으로 귀공자같이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악바리, 수전노 기질이 있으며, 강력 3팀의 부팀장이었다가 고위 간부에 게 찍혀 좌천, 2년 만에 강력 3팀으로 돌아온 태산하를 중심으로 여교사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면서 모이다와 태 산하의 로맨스를 담아낸 설입니다. 직설적인말들을 하는 남주 태산하와 내숭없이 솔직한 여주 모이다 캐릭이 맘에 듭니다. 범인이 누구일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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