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로맨스) 이상원-세븐틴

세븐틴 작가 이상원 출판 눈과마음 발매 2006.11.10 평점 리뷰보기 자벌가의 자제이자 후계자인 27살의 남주 주도현(주도훈). 여고생인 17살의 여주 주선녀. 현대 판타지 물로 분리되는 듯 싶네요. 27살의 주도현은 꽤 이름있는 재벌가의 자제이며 후계자입니다. 형이 한명 있었으나 죽고나서 유일한 휴계자가 된 차가운 구석이 있는 남주죠.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산책겸 길을 걷던 남주 도현은 차에 치이게 되고, 차에서 깨어난 후 27살에서 17살로 돌아갑니다. (이부분만 판타지~~ 나머진 현대) 17살이 된 거에 어이없고, 황당하지만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거에 무리가 있다는고 판단한 남주 도현은 자신을 친 가해자(감자 탕집)의 집에서 17살 주도훈으로 머물게 됩니다. 가해자의 장녀인 17살의 주선녀가 여주고요. 17살 동갑내기 도훈과 선녀는 티격태격하고, 선녀는 도훈을 좋아하게 되고 고백합니다. 도훈에게 고백하고 아직 답변을 못내리는 시점에 도훈은 갑자기 도현으로 돌아가면서 말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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