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반드시... 작가 리아 출판 현무 발매 2003.01.21 평점 리뷰보기 영화배우인 남주 한태주. 영화기획사 팀장인 여주 이수연. 태주의 섹스파트너인 여조 미라. 제목을 보고 있음 의문(?)이 듭니다. 첫사랑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안 이루어진다... 이 설은 전자를 따릅니다. 첫사랑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라고.. 그러나 이루어지는 과정이 정말 멀고도 험란합니다. 현재에서 과거로, 과거에서 현재로 넘어오는 설입니다. 또한 연예계가 어느정도 개입된 설이고요. 그 연예계가 '불처럼 뜨겁게처럼' 추악하기 그지없습니다. 이 설은 지루한 면은 없었지만, 다시 한번 읽기엔 좀 그러더군요. 소름이 돕는 건 아니지만 다 읽고 나니 씁쓸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정감이 가고, 맘에 드는 캐릭터가 없었던 점도 한 몫하네요. ******* 과거 간단 줄거리 남주는 배우 지망생, 여주는 촬영 스텝 보조였습니다. 찰영장에서 둘은 처음 만나게 되고, 호감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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