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로맨스) 채현-푸른 수염의 성을 나오다

푸른 수염의 성을 나오다 작가 채현 출판 신영미디어 발매 2011.07.25 평점 리뷰보기 5살딸이 있는 대그룹의 사장인 37살의 남주 전재욱. 가정부인 29살의 여주 조난영. 25살에 32살의 남주 전재욱의 정부로써 5년동안 살아 온 여주 조난영. 재욱의 집에서 살면서 집안일, 가정 대소사 및 보모 역활, 정부 역활까지 하면서 살아 온 난영은 재욱과의 관계를 끝내면서 재욱의 집을 나오게되고, 두 동생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난영의 돈을 받으면서 생활을 해 오던 난영의 두동생은 난영이 정부였다면서 멸시하고 핀박하는데 재욱을 그저 집안에 돈버는 기계쯤으로만 생각하는 남주 식구들도 난영을 그저 하찮게 대접하던 재욱이 난영이 떠나고 나서야 후회하고 난영을 데리고 오기위해 고분분토하던 설입니다. 여주 난영의 성격은 맘에 들었는데,. 남주 재욱의 캐릭이 참 아쉽기요. 후회남주도 아니고, 다정다감도 아니고, 완전 카리스마 짱인 남주도 아니고 참, 애매모호한 캐릭이라 아쉽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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