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걸 재미없다 그러지 뭐라 그러나요ㅠ.ㅠ


재미없는걸 재미없다 그러지 뭐라 그러나요ㅠ.ㅠ

전 리뷰를 쓰다보면 실랄하게 리뷰를 쓰기도 하지만 악평, 비평은 하질 않습니다. 예를 들어 대여비도 아까워요, 최악이에요 이런건 양호하다 생각하여 종종 쓰긴 하지만 이딴 글 쓸거면 접어라, 대체 작가의 머리 속이 궁금하다 등등 좀 눈쌀을 지푸릴 정도의 악평, 비평은 하질 않습니다. 그저 재미없게 읽었기에 재미없다, 재미있게 읽었기에 재미있다. 쥔공들이 매력이 없으니 매력이 없다, 있으니 매력 있다 그럽니다. 쥔공들이 매력적이면서 글자체도 재미있으면 별점이 팡팡 올라가는거고 반대면 별점이 낫다 생각합니다. 헌데, 이런 리뷰에 '대체, 뭐가 재미없냐?? 발로 읽었냐?' 등등 댓글 다시는 분이 계세요. 재미없는걸 재미없다 그러지 대체 뭐라고 그러나요??? 재미없는걸 재미있다고 거짓 리뷰를 써야 하는건지... 전 이해 하기 힘들어요ㅠ.ㅠ 배우도 연기가 어설프면 발연기다 그러지 연기 진짜 잘한다 그러진 않잖아요. 음식도 맛었으니 맛없다 그러는거지.... 책도 재미없으니 재미없다 그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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