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전과 후 모습 비교~

사진을 많이 못 찍어둬서 아쉽네요. 좀 자세히 찍어 둘 걸 그랬나 싶네요. 그래도 몇 컷 찍은 사진 기념으로 남기기~~ 15. 8. 27일자로 이사를 했는데 20년 정도 살 생각으로 좀 무리해서 투자한 집이라 애착이 갑니다. 여기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부엌쪽 배란다인데 방충망도 다 뜯어지고 페인트도 누리끼리ㅠ.ㅠ 방충망은 서비스로 다 교체하고, 페인트칠을 맡겼는데 깔끔하니 너무 잘되어서 좋더라구요 부엌쪽 배란다 한쪽에 있는데 세탁기 자리입니다. 세탁기 위 수납장은 튼튼하니 좋더라구요. 여긴 좀 가벼운 칫솔이나 치약 같은 욕실 용품들을 보관중입니다. 거실 및 방에 달린 전기등들인데 예전등들이라 전체 다 led 등으로 교체했습니다. 거실은 심지어 무슨 단이 져서 보기 싫었는데 몰링 맡기면서 몰딩단들 철거했네요. 기존 살던 주인이 꽃무늬를 좋아하는지 벽지가 알록달록한 꽃무늬라 취향에 맞는 벽지로 바꿨습니다. 입구족 방에 있는 베란다인데 장판이 후덜덜~~ 베란다라 장판 교체를 하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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