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 취미로 했던 문센도 끝났네요~~

두달전에 문센 가입해서 미싱 홈페션하고 리본 아트 초급 과정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오늘로써 초급 과정 다 마쳤습니다. 둘 다 중급으로 안 가고 쉬는 중입니다. 리본 아트는 머리띠랑 헤어핀들인데 중급 과정으로 가면 카네이션 볼펜이랑 바느질로 하는 리본으로 가던데 저희 딸램이 악세사리를 그닥 좋아하질 않는 듯 싶어서 리본 활용 소품을 배우고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책 보고 다른거나 만들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홈페션은 중급으로 재단 하는 거 배우고, 발매트, 실내화, 가방(중간 크기의 손가방) 등 배우는 듯 싶은데, 집에 청바지도 많아서 청바지 활용한 소품을 만들려고 홈패션 배우기 시작했지만, 아동복이랑 성인복도 배우고 싶어서 중급 보류 했네요. 미싱을 막 시작했던지라 가까이서 보면 정말 허접하기 짝이 없는데 멀리서 보기엔 그럭저럭 괜찮네요 <리본 아트-9 작품 만듬> <홈패션-6 작품 만듬> <번외-냅킨 아트> 냅킨 아트인데 처음부터 다 한건 아니고 반제품에 냅킨만 붙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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