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헌집줄께 새집다오


예능) 헌집줄께 새집다오

JTBC의 간판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의 인테리어 버전의 새로운 예능이라해서 봤는데 비추 완전 무슨 돈지랄 하는 프로였어요. 재미도 없고, 뭘 하자는 예능인지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 초대해서 각자 냉장고 속 재료로 한정된 시간인 15분만에 음식을 만들어서 대결하는 프로인데,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게스트 초대해서 게스트의 실제 집을 세트로 만들어서 인테리어 분과 함께 제목처럼 헌집을 새집으로 바꾸는 프로인데, 이건 참.... 첫방에 게스트로 예정화가 나왔는데 헌집이라고 만든 세트가 새로 고친 저희 집보다 훨씬 좋고, 헌집이라기보단 치우질 않아 더러울 뿐 헌집 같지도 않더라구요. 실제 집에가서 인테리어를 하는 것도 아니고 세트를 2개 만들어서 거기에 99만원이란 한정된 돈으로 인테리어를 하는건데, 세트에 무슨 돈을 투자하는건지.... 거기다 못 사는 정말 헌집의 게스트도 아니고 살만큼 사는 게스트의 집을 왜 고치는지 인테리어 보는 재미도 있겠지만 99만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 큰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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