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은 초반 플롯이 깨지고 게스트빨로 가면 재미 없는 것 같아요.


예능은 초반 플롯이 깨지고 게스트빨로 가면 재미 없는 것 같아요.

한참 중드 보다가 뭔가 중드 진도가 안가고 그래서 가볍게 웃으면서 보려고 예능을 보고 있습니다. 중맹이라 자막이 없으면 중드를 보질 못해 밥 먹을때는 중드를 못 보고 거의 밥 먹으면서 예능 한편씩 보는 정도인데, 중드가 진도가 나가질 않아서 못 봤던 예능들을 몰아서 봤습니다. 차승원,유해진 캐미를 볼 수 있던 스페인 하숙 방영 당시 9회때 보고, 1회부터 막회까지 쭉 다시 봤는데 역시나 차승원,유해진 캐미는 재미있더라구요. 스페인 하숙 다 보고 나영석표 예능을 몰아서 봤습니다. 삼시 세끼 시리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 시리즈를 쭉 봤네요. 현재는 삼시 세끼 산촌편 보고 있는데 삼시 세끼 산촌편도 재미있네요!! 삼시 세끼는 게스트 1명~2명 정도와서 고생하는 컨셉이라 게스트가 와도 게스트와의 케미랑 더불어 재미있더라구요. 꽃보다 시리즈는 원조인 꽃보다 할배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국민 짐꾼이었던 이서진이 세월이 흐르면서 마지막에 노안이 오는 걸 보니 세월에는...



원문링크 : 예능은 초반 플롯이 깨지고 게스트빨로 가면 재미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