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향밀침침신여상-세상에 이렇게 모지리 여주가 있다니ㅠ.ㅠ

(별 1개 주기도 아까울 정도로 왜 보고 있나 싶었음, 본 시간이 아까움) 20회까지 보고 중단했던 향밀침침신여상을 1년만에 다시 봤는데, 역시나 중단했던 이유가 바뀌지는 않네요. 삼생삼세 침상서를 보고 난후 남은 선협물인 향밀침침신여상도 마저 본 건데 침상서 속 여주랑 비교가되다보니 더더욱 향밀속 여주 금멱은 모지리 같더라구요. 지금까지 봤던 중드 속 여주 중 금멱이 제일 멍청한 것 같아요. 갠취일 수는 있겠지만 순진한것도 그 정도가 있지 금멱은 순진한게 아니고 아무리 좋게봐도 멍청한 것 같아요. 이렇게 모지리 같은 여주를 남주 옥봉(등륜 배우)과 윤옥(라운희 배우)이 좋아해서 목을 메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삼생삼세 십리도화를 너무 재미있게봤고, 향밀침침신여상 방영 당시 옥봉파, 윤옥파로 나뉠 정도로 비주얼 좋은 배우들과 평이 좋아서 향밀침침신여상 봤던건데 옥봉파,윤옥파로 나뉠 정도로 남배우들에게 매력을 느낀 건 아니지만 둘 중 하나라면 옥봉파입니다. 1회때 여주가 까마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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