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소설) 오울-절정의 여름

오울 저 / 절정의 여름 / 2020.10.20 출간 / SOME 출판 2020년 12월에 읽음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삼각관계, 다정남, 능력남, 순정남, 상처녀, 단행본, 잔잔물,절륜남,발랄녀 남주 윤지한 : 32세, 패션 포토그래퍼. 실의에 빠져 방황하던 중 우연히 옥해에 불시착한 이방인. 여주 최서희 : 22세, 편의점 ‘터미널 25시’ 점원. 외로움을 무심함으로 가장한 옥해의 토박이. 일락님의 더러운 맛이라는 완전 격한 고수위 작품 보고 절정의 여름을 봤는데 초반 3장까지는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더러운맛 보고 바로 봤더니 잔잔 그 자체여서요. 그래서 봐야하나 말아야하면서 계속 보다가 5장 정도 넘기고 김밥천국 나오면서 완전 몰입해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22살의 이름도 모르는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여주와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이방인인 32살의 남주가 밥정에서 몸정,맘정이 되면서 사랑하는 사이가 되는 과정을 정말 잔잔하니 담백하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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