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소설) 김서연-나무에 기대었다

나무에 기대었다 완결 저자 김서연 출판 스칼렛 발매 2020.11.05. 2021.01월에 읽음 연작 : 나무에 기대었다 / 이런 밤이면(스빛스틸 사장님이 남주) 키워드 : 재회물, 원나잇, 다정남, 직진남, 순정남, 존댓말남, 평범남, 상처녀, 무심녀, 잔잔물, 힐링물 남주 고태훈 : '훈 조경' 현장 시공 책임자. 알면 알수록 진국인 다정한 볼매남. 여주 이송 : 스빛스틸 비서. 전 약혼자의 부정으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여자. 교결님 작품 보고 난 후 본 잔잔물인데 잔잔하니 재미있게 봤습니다. 19금은 그냥 후려치기로 넘어가긴 했지만 그게 오히려 더 좋았으며 상처 입은 여주가 남주로 인해 치료 받는 과정을 정말 잔잔하니 그려낸 힐링물이지 않았나 싶어요. 남주와 여주가 우연히 낯선 곳에서 만나게되고 원나잇을 하는데 남주는 좀 더 만남을 이어가고 싶어했지만 여주는 그걸 거절하면서 서로의 인연은 끝났다 싶었는데, 1년만에 만나게 되면서 남주가 여주에게 직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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