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설 수다) 묵은지는 미련없이 버리고 신간들은 바로바로 읽어야겠다~!!

집콕을 좋아하는데 유일한 취미 생활은 로맨스 소설 읽는거랑 중국 드라마 보기입니다. 로맨스 소설도 그렇고 중국 드라마도 육아로 인해서 한참 못보다가 최근에 들어서야 하고 있는데 시간이 있어도 중국 드라마 & 로맨스 소설을 병행해서 보기도 힘드네요. 현생이 있어 끽해야 애덜 자는 시간에 보는게 다인데 많이 봐야 하루 1~2편 정도인데, 신간은 매일 쏟아져 나오고 묵은지는 점점 묵혀지네요. 중국 드라마나 로맨스 소설이나 매일 신간이 나오고, 세월은 흘러가다보니 현시점에서 묵은지들은 미련없이 버릴까 싶네요. 기본적으로 작가님의 필력, 캐릭의 매력도는 있어야하지만, 그 시대적 분위기도 녹아들다보니 세월이 흘러서 묵은지들을 보다보면 시대적 분위기가 적응되지도 않고, 이해도 안가기도하고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중국 드라마야 현대 드라마는 잘 안보고 무협 위주로 보다보니 덜하긴 하지만 현대 드라마를 보다보면 뭥밍싶더라구요. 그래서 한드도 잘 안보네요. 요즘 시대엔 애도 1명 낳을까말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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