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설 수다) 취향을 무시하고 호기심에 구입한 로설들~


로설 수다) 취향을 무시하고 호기심에 구입한 로설들~

작가님들마다 글 쓰는 스타일이라는게 있다보니 같은 작가님의 글을 읽다보면 캐릭터랑 소재,스토리 구성은 틀리지만 문체,어법,주인공들의 스타일 등등이 비슷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작가님과 궁합이 맞으면 재미있게 보는데, 작가님하고 맞질 않으면 아무리 베스트 작품이라고 말을 해도 제겐 쏘쏘~ 그래서 아무리 평이 좋고 리뷰보고 혹해도 재미없게 본 작가님의 작품이면 그냥 미련없이 패스하고 있습니다. 전 시크,우유양,최현자,정경하님 작품이 유독 잘 맞아서 요 4분의 작품은 웬만해선 다 봤고 김언희,홍수연 두 분 작품은 맞질 않아서 태연한 거짓말은 쏘쏘였고, 홍수연님 작품은 5편이 다 그저그랬던지라 파편은 미련없이 패스했네요. 미요나님의 닉 교수와 예린이는 보통의 재미였긴 한데 쏘쏘는 아니였던지라 최근에 투명해지다 봤는데 잔잔하니 볼만했고, 이유진님 작품 중 재미있게 본게 있어가지고 1번 국도 봤는데 1번 국도 역시 볼만했네요. 그래서 작가님하고의 궁합이 있구나 그러고 있습니다. 근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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