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다덜 즐거운 한가위 보내고 계신가요?? 전 올해는 양가에 가질 않고 가족들하고 부대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애덜이 집에만 있기 지겨워해서 가까운 곳으로 바람 쐬고 왔는데, 애덜 채력이 좋아서 쫓아다니느냐 힘이 쭉 빠져서 전 채력 고갈로 일찍 자고 그랬네요. 거기다 제가 요새 이런저런 일로 비엘 읽기 힘든 환경입니다. 비엘 읽고 싶은데 여기저기 치이는 일이 있다보니 집중도 안되고, 신경도 쓰여서 비엘 당분간 못 읽을 것 같아요. 보이시즌님의 잇미올을 마지막으로 읽었는데, 비엘 계속 읽고 싶네요. 신경 쓰이는 일은 아마 이번말쯤 해결될듯 싶어서 이번달은 비엘 안 읽고 다른거나 하려구요. 10월달부터 정말 비엘 열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읽을 수 밖에 없는게, 이번 재정가때 몽땅 구매했네요. 총 30편 구매했는데, 권수로는 147권입니다. 언제 다 읽을까요?????? 그나마 묵은지가 적어서 구매를 많이 하긴 했는데 권수로 따지는 후덜덜하더라구요. 천국은 없다, 라스트 오메가, 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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