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정리) 수를 구원하는 구원물 BL소설들!!

책은 안 읽히고, 심심해서 쓰는 포스팅입니다^^ 제가 피폐물도 좋아하긴 하지만 구원물도 정말 좋아해서 웬만한 구원물은 거의 추천 받아서 읽었던지라 겸사겸사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구원물도 수를 구원하는 구원물, 공을 구원하는 구원물, 공수 둘이 쌍방으로 구원하는 쌍방구원물등이 있는데, 전 수를 구원하는 구원물을 좋아해서 웬만한 수 구원물은 본 듯 한데, 요 아래 목록 보시고, 혹 구원물로 알고 계시는 작품이 있으시다면 제보 좀 해주세요. 피폐물과 구원물은 뭔가 한끗 차이라 생각하면서 전 읽고 있습니다. 피폐물이나 구원물이나 수한테는 피폐서사 가득한 삶인지라 수 입장에서는 비참함, 피폐함 가득한 삶을 살아가는데, 피폐물은 공이 수를 데굴데굴 굴리는 상황이라 그 피폐한 상황이 끝나질 않죠. 피폐물에서 해피엔딩이여도 수가 어느정도 체념 가득하니, 공을 받아들여서 살아가는 지라 캐붕없는 공인지라 다정공하고는 살짝(?) 거리가 먼 공들이라 달달함은 없다시피한 엔딩입니다. 해피엔딩의 피폐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