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몽년-개의 신부, 뱀의 신부


BL소설 리뷰) 몽년-개의 신부, 뱀의 신부

몽년 저 / 개의 신부 / 2021.12.01 출간 / 블릿 출판 몽년 저 / 뱀의 신부 / 2022.05.03 출간 / 블릿 출판 2022.06.23 읽음 / 3만자 분량의 단편 어제 비포와 십오야 포인트가 들어왔길래 몽년님의 단편 2편 구매했습니다. 1천원이여서 2편 구매하니 딱이었습니다. 3만자 분량의 하드코어 뽕빨물의 단편이여서 딱히 리뷰로 쓸 건 없는데, 완전 아득한 쓰레기통의 작품이었습니다. 둘 다 짧고 굵게 재미있긴 하네요ㅋㅋ 단편이지만 나름 서사가 있는데, 갠취로 전 개의 신부가 좀 더 취향이었습니다. 다만, 엔딩쪽에서 뱀의 신부는 헐이었긴 합니다. 저렇게 엔딩이 되는구나 싶기도.... 개의 신부, 뱀의 신부 라는 제목처럼 공은 딱히 없는데, 개와 뱀이 공이라면 공일듯 싶네요. 인외존재로 사람으로 변하는게 아니고, 정말 개와 뱀이 수와 음.... 합니다. 일명 수간...... 거기다 이 작품은 연작으로 앞으로 계속 나올 것 같긴한데, 다음은 뭐가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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