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수다) 게스트를 펼쳤습니다.

언제 비가 왔었는지 파란점이 찍혔네요. 이웃님이 알려주셔서 알았네요. 파란점이니 비포 나오겠죠ㅋㅋㅋㅋㅋ 신간에선 딱히 찍먹하고싶은 그런게 없는지라 밀린 외전이나 살까 싶기도 하고... 홀로그램님의 문장은 1권 읽고 읽덮했는데, 2권 연달아 안 읽고 그냥 읽덮으로 놔두고 게스트 펼쳤습니다. 게스트가 11권이여서 계속 미뤄뒀던건데, 이웃님께서 1부, 2부, 3부, 4부, 외전으로 2권짜리로 생각하고 읽으면 된다길래 펼쳤는데, 잘 읽히긴 합니다. SF/미래물,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초능력, 아포칼립스 이런 키워드의 작품은 제가 잘 안봐서 구매 자체도 잘 안하는 편인데, 게스트는 유명하고 재미있다길래 혹시나 싶어 구매를 했던건데, 우선은 술술 잘 읽힙니다. 이제 1권 읽는 중이라 앞으로 재미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술술 잘 읽히고, 공수 캐릭도 나쁘지 않고, 사건물로써도 나쁘지 않아 괜찮네요ㅎㅎ 이번주는 게스트를 읽으려고 하는데, 과연 이번주에 다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ㅠ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