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메냑우유-담장 밑의 능소화, 모바디-논 그라타 (중도하차)


BL소설 리뷰) 메냑우유-담장 밑의 능소화, 모바디-논 그라타 (중도하차)

메냑우유 저 / 담장 밑의 능소화 / 2021.07.28 출간 / 비올렛 출판 / 2권 완결 + 외전 / 2022.07.12 중도하차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다정공, 집착공, 사랑꾼공, 미인수, 병약수, 달달물, 일상물 키워드에 혹해서 구매했던 작품인데, 개연성도 없고, 전개가 너무 어수선하니 정신 사나워요. 거기다 전개 속도가 엄청 휙휙 빨리 지나가는데, 설렘 1도 없고 이상해서 하차합니다. c 고3 어느 날, 전학을 온 알파공 최도겸과 오메가수 허운은 짝이 됩니다. 알파공이 오메가수를 바로 알아보고, 첫날 바로 넌 내 오메가라면서 졸업하고 같이 살자를 시전하는데, 수는 미친놈 취급하고.... 전개 속도가 빠른건지, 책 펴자마자 수능보고, 졸업하고, 대학교 통학시 왕복 3시간 걸린다면서 가까운 곳으로 자취를 하게되는데, 수 부모님이 자취를 할거면 아예 돈 지원도 본인 스스로 하라는 마인드의 부모여서 자취는 생각하지도 않던 수인데, 공이 수 부모님 설득해서 자취를 하게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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