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시우린-그대가 내게

시우린 저 / 그대가 내게 / 2017.12.14 출간 / 페로체 출판 2022.07.21 읽음 / 1권 완결 + 외전 키워드 : 현대물, 일상물, 잔잔물, 단행본, 의사공, 게이공, 다정공, 재벌공, 존댓말공, 게이수, 가난수, 미인수, 순진수, 짝사랑수, 동정수 이럴 때 보세요 : 가슴이 따뜻해지는 잔잔 달달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처음에 선생님이 제 손을 잡아 주셨으니까, 저도…… 선생님 손 안 놓을게요.” 공 : 이민혁 : 30대, 오랫동안 어머니 병간호를 하는 동구가 자꾸 눈에 밟히는 내과 레지던트 3년 차. 수 / 김동구 : 23살, 3년 넘게 어머니 병원비와 빚을 감당하느라 밤낮없이 일을 하고 있다. 사내치고 예쁘장한 외모. 이민혁 선생을 짝사랑하고 있다 “선생님…… 저 이제 선생님 만나지 말았으면 해요. 자꾸자꾸 좋아져서 괴로워서요.” 돌아가신 아버지의 빚과 노모, 그리고 어머니의 병환까지 버거운 모든 현실을 고 3 때부터 홀로 감당해야 했던 동구. 그런 그...

원문링크 : BL소설 리뷰) 시우린-그대가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