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20

블챌도 벌써 20번째네요. 11월말까지라고 했으니 블챌도 이제 5번 정도 남았네요. 처음부터 주제를 가지고 썼어야했나 싶을 정도로 블챌이 이것저것 잡다하긴 한데, 거의 뭐 수다들이라..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간(조교실격)이 출간되서 출간하자마자 구매할 예정이며, 8,9 두달 동안 하지 않았던 마크다운이 드디어 시작했네요. 은근슬쩍 마크다운 없애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안없애고 시작하니 좋네요ㅋㅋ 막상 마크다운해도 살게 없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지라, 없으면 섭섭한~ 주말에 바빴습니다. 애덜하고 놀아주는 것도 피곤해요. 토요일에 간만에 스크린 야구장 가려고 했는데, 가까운 곳에 있던 곳이 다 망했는지 전화도 안 받고 그래서 찾아갔더만 폐업했더라구요. 코로나 전에 가고 안갔던거라 3년 만에 간건데 망..............ㅠ.ㅠ 그래서 나간김에 집 옆 공원에서 좀 놀고.. 일요일에는 찜질방 갔다 왔는데 애덜 키즈 놀이터에서 어찌나 뛰어 놀았는지 피곤한가 집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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