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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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길고도 긴 블챌 마지막입니다. 요즘 11월에 읽은 작품들 성적이 정말 안 좋아서 없던 벨테기가 올뻔 했지만 웹툰을 읽으면서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은데, 요즘 묵은지들을 읽으면서 성적이 안 좋은 걸 보면, 정말 구매는 너무나도 신중히 해야겠다 싶기도 하고.... 작년(2021년)에 미래의 내가 읽겠지 그러면서 마구마구 구매했던 묵은지들이 soso 아니면 하차인 걸 보면 과거의 나를 반성합니다ㅋㅋ 필력 위에 취향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왜 구매를 했는지... ... 그 놈의 호기심에, 혹시나 맞지 않을까 그런 심정으로 구매를 했던게 soso이거나 하차인 걸 보면 역시 전 취향이 더 위인지라 다른분들 말따라 모험을 하면 안 될 것 같고, 그냥 제 취향저격 가득한 키워드에서나 읽어야겠다 싶네요. 이미 구매한 건 돈은 이미 써버렸기도 하고, 취향 1도 아닌데, 읽고 있는 시간이 아까워서 하차를 하고 있긴 한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싶기도 하고... ... 종이책이면 방출이라도 하는...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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