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도도연-윈터메르헨 (중도하차)


BL소설 리뷰) 도도연-윈터메르헨 (중도하차)

도도연 저 / 윈터메르헨 / 2018.04.19 출간 / 시크노블 출판 2023.05.23 읽음 / 3권 완결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역키잡st, 조그맣공, 후반에 크공, 연상공, 미인공, 츤데레공, 황제공, 대형견수, 연하수, 다정수, 강수, 떡대수, 인외존재, 힐링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성장물 인간과 정령이 공존하는 세계. 화염술사 텐 카미르는 난생처음으로 눈과 얼음의 땅 발렌스에 향한다. 잔혹하기로 소문난 군주, 혹한의 대제 발렌슈타인이 다스리는 그곳에서 텐은 기묘한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발이 다 얼었잖아요. 안아드릴까요?” “평생 내 다리 노릇이라도 하겠다는 거야?” “못할 이유는 또 뭡니까?” 그랬는데…… “설마……” 잿빛 눈이 텐의 얼굴에 머물렀다. 꽤 오래도록. “혹한의 대제의 발이 얼까 봐 걱정하는 건, 그대가 유일할 거야.” 조각 괴물이 살아 움직이는 성과 고장 난 시계탑, 육신과 기억을 잃고 그림자만 남은 요리사, 사신과 악마, 수수께끼의 검은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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