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주저리 주저리ㅋㅋ

요즘 리뷰를 열심히 쓰고 있는데, 로맨스 소설 리뷰가 드디어 1,000개가 넘었습니다. 혼자 막 감격스럽네요. 제가 썼던 리뷰 날짜를 보니까 2013.10.30일에 처음 리뷰를 올리기 시작한 듯 합니다. 날짜를 보니 벌써 10년전이네요. (헐~~~) 로맨스 소설은 할리퀸부터 시작해서 국외 소설, 국내 로맨스 소설 초창기부터 읽었던지라 읽기야 오래전부터 봤지만 블로그에 본격적으로 리뷰 쓰기 시작한건 10년이 되었나 봅니다. 중간에 육아로 인해 블로그도 놓아 버릴 때가 있어 실상 블로그는 6년 운영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블로그에 리뷰를 쓸때만해도 종이책 소장해서 읽었고, 중간중간 대여점에서 빌려서 읽고 그러다가 리디를 알게되면서 모든 종이책 처분하고 전자책으로 갈아타면서 리뷰는 리디에서 구매한 전자책 위주로 바뀐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다 육아로 블로그 방치했다 복귀해서 다시 열심히 로맨스 소설 읽다가 로맨스 소설이 시큰둥해졌을 때 BL소설로 갈아타면서 BL소설도 리디에서 구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