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묵은지) 2023년 08월 묵은지

묵은지가 드디어 50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묵은지가 37종인데, 신간 사서 읽고, 연재보고, 재정가때 구매해서 읽다보니까, 여기서 더 아래로는 안 떨어지는게 문제네요. 제 취향1도 방영 안된 작품들이 몇 종 있고, 라임나무님꺼랑 네륵시온님꺼는 권수가 많다고 뒤로 미룬 작품이고 그러는데, 미루고 미루다보니까 계속 밀리고 있습니다. 묵은지 다 떨구면 중도하차 했던 작품들 다시 한번 읽어보고, 읽을 수 있으면 완독 해 보고, 도저히 지뢰/불호/지루함을 극복 못하겠다 싶으면 이제는 아예 영구 하차로 책장을 따로 정리 할 예정인데, 묵은지가 몇달째 계속 제자리입니다. 아마 신간 구매하고, 재정가에서 구매하고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9월 캘린더를 보니까 저만 살게 많은 것 같더라구요. 다덜 사실게 없으시다 그러시던데, 저는 살게 꽤 보여요ㅋㅋ 묵은지 관련으로 블로그에 정리한 것 찾아보니까 21년꺼는 있던데, 22년에는 포스팅을 안했나봐요. 묵은지도 올해부터 월말(12/31일)에 정리할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