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2023.09.30 <북동 낚시터>

연휴때 신랑이 3일을 일하게되면서 양가에 못가고, 1박 2일로 낚시터에 가족들과 놀러 갔다 왔습니다. 집에서 1시간 30분 거리인데, 제일 큰방 잡아서 편안하게 놀다 왔습니다. 신랑 쉬는 날에는 집에서 15분 걸리는 달월이라고 손맛만 보는 작은 규모의 낚시터로 3호랑 아빠만 갔었는데,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같이 갔다 왔습니다. 1호는 낚시 지겹다고, 아빠와 3호가 낚시터 갈때도 안가고 그랬는데, 이번에 쁘띠라고 작은 물고기 잡으면서 첫수의 손맛을 보게되면서 혼자 막 흥분해서 낚시 해 보고 싶다고 그러더니, 오늘(10/1) 달월로 갔습니다. 일시 : 2023.09.29~09.30 장소 : 북동 낚시터 북동 낚시터에 도착해서 짐 풀고, 낚시 준비하면서 경치 찍었는데, 하늘도 맑고 좋네요. 아빠가 낚시 준비 할 동안, 2호는 방에서 핸드폰 하면서 쉬고, 엄마와 1호와 3호만 낚시터 주변 산책 코스를 돌아 다녔습니다. 산책 코스 꽤 잘되어 있네요. 북동 낚시터를 예전에 신랑 지인 가족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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