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기다렸던 신간들도 보이고, 반가운 작가님도 보이고, 재미있게 본 작품들 외전도 보이고 그러네요. 작가님들께서 10월 추석 재정가, 12월 연말 재정가 피하다보니 11월에 몰렸다는 썰을 들었는데, 진짜인 것 같기도 하고.... 요즘은 믿보작이 사라져서 작가님 이름 믿고 무턱되고 구매하는게 사라지다보니, 처음 접하는 작가님이여도 키워드, 소개글이 취향이고, 재미있게 읽었다라는 소릴 들으면 오히려 더 구매해서 읽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밍 작가님 작품들은 항상 출간되면 반응을 살펴 보게 되기도 하고요ㅋㅋ 11/1 페시케이-더티샤워 11/2 도해늘-새벽을 여는 범 11/3 급한-원 웨이 (One Way) 안들애-터치 미! 진9-그놈의 반려 촉수 목경록-적국의 왕자로 살아남기 11/4 제노리노-앙티로망 (Anti-roman) 11/5 모드엔드-언터쳐블(Untouchable) 11/6 김다윗-다이아몬드 더스트(외전2) : 다이아몬드는 영원히(A Diamond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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