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이런저런 넋두리!!


수다) 이런저런 넋두리!!

1. 별로 안 반가운 사람 소식을 들었는데, 살짝 배가 아팠음. 뒷통수 치고 잘도 살고 있구나 싶은게 배가 아팠던.... 그래서 소식 듣고 싶은 마음 1도 없는데, 어쩔 수 없게 건너 건너 소식이 들릴 수 밖에 없는 관계라 어쩔땐 짜증이ㅠㅠ 2. 친정 엄마가 박람회 갔다 푸트드럭에서 사고를 당하셨는데, 말잇못!! 시골분이셔서 부모님 두분이 농업 박람회 가셨다 푸드트럭 있는 곳에서 늦은 점심 드시고, 식기 반납하러 가셨다 트럭에 있던 받침(간장, 그릇등 놔두는 곳)이 접히면서 그 무게에 엄마 팔을 치면서 어깨가 빠지시고, 팔이 부러지시면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어깨가 빠지신 상태라 끙끙 앓으시고, 일어나지 못하셔서 119 타고 병원 가셨다 인근 병원으로 옮기셔서 수술 받으셨다 그러셨는데, 푸드트럭 주인하고, 박람회 관련자 들이 봤을텐데도 연락도 없어 가지고 제가 여기저기 전화를 10군데 돌려서 박람회 관련 주무관하고 통화했는데 소름이~~ 제가 친정 엄마 이름을 말도 안했는데, XXX씨 ...


#11월은홧팅 #아프다아파 #이런저런일 #주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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