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MaRO(마륭옹)-달달 (외전)


BL소설 리뷰) MaRO(마륭옹)-달달 (외전)

MaRO 저 / 달달 / 2021.08.16 출간 / 모드 출판 2023.11.10 읽음 / 외전 본편이 해피엔딩이었긴 하지만, 공수 재회하고, 바로 엔딩이었던지라 절벽 엔딩 느낌 가득이여서 아쉬움 가득이었던지라 외전 달라고 그랬던 작품인데, 2년만에 외전이 출간이 되서 바로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기다린 외전이었던지라 분량이 완전 빵빵해서 너무 좋다 싶은 작품이었는데, 막상 읽으니 참으로 아쉬움 가득한 외전이었습니다. 채윤사(공)와 은오(수)가 헤어졌다 1년만에 다시 만난 뒤의 외전으로 겨울,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진행되는 1년간의 시간을 다룬 외전으로 겨울은 좋았는데,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공인 채윤사는 캐붕없이 수한정다정공 느낌으로다가 수인 은오를 위해주는 마음이 물씬 풍겨서 무척 좋았는데, 수인 은오의 매력이 퇴색되버린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채윤사를 좋아하면서도 무서워해서 달달 떨던 은오가 외전에서는 채윤사를 무서워하지 않게되면서 본편의 망충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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