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고귤-할 수 없는 것들 (외전3)


BL소설 리뷰) 고귤-할 수 없는 것들 (외전3)

고귤 저 / 할 수 없는 것들 / 2021.04.05 출간 / 블랙아웃 출판 2024.1.10 읽음 / 외전 3 : 2024.01.11 출간 / 약 11.9만자 리뷰는 바로 읽고 써야 하는데, 몇일 지나서 쓰는 것도 있고, 외전이라 딱히 쓸 리뷰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봤으니 리뷰를 씁니다. 외전 2까지 꽉찬 해피엔딩이여서 고귤님이 리다무로 완결내신 비상구가 출간될 줄 알았는데, 할 수 없는 것들 외전3이 출간된다 그래서 조아라에 있던 크리스마스 외전인가 싶었는데, 막상 출간되서 보니까 11만자의 꽉찬 분량이고, 후일담 외전이었지만 워낙 재미있게 본 작품이라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본편 자체가 공이 수에게 막 뭐라 하는 다소 피폐에 가까운 그런 작품이었긴 하지만 외전2가 워낙 달달해서 달달한 재미로 봤었는데, 외전3은 달달함은 없고, 잔잔/일상적인 이야기로 달달하다기보단 잔잔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외전2까지 느꼈던 텐션이 팍 사라져서 아쉽네요. 외전2까지는 진짜 굿굿잼의 극호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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