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이런저런 일상 이야기!!

요새 책을 드문 드문 읽어서 리뷰도 드문드문입니다. 아마, 신간도 구매 안하고, 읽어도 묵은지에서나 읽을듯 싶기요. 비포/소멸포 생기면 외전이나 단권들 구매 하다보니, 신간들은 아마 재정가로 다 넘기지 않을까 싶기도~~ 2월 캘린더를 봐도 감흥이 없네요ㅠㅠ 막 구매해서 읽어야지 그런 마음이 안 들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이제 일 다니기 시작한지 3주째로 접어 들었는데, 이제서야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거에 적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늦은 시간에도 컴터를 좀 하네요. 1주때는 기절하기 바빴는데 말이죠. 다리도 엄청 아프고... 그래도 너무 늦은 시간까지는 눈을 뜨고 있지는 못하고 11시 30분 전에는 그래도 자야 합니다. 아침잠이 많아서 6시에 일어나는게 힘드네요. 일 안할때는 새벽에 책읽다가 자도, 아침에 일어나서 애덜 챙기고, 애덜 학교 갈때 졸리면 낮잠이라도 자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러질 못하니까 밤새서 책 읽는 건 아예 생각도 못하네요. 책은 잠깐 자기전 누워서 보는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