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휴일답게 보내고들 계시나요?얼마 전에 이웃분의 블로그를 방문했더니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오늘이 한글날인만큼, '우리에게 한글을 만들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보는 시간을 갖자고.저도 댓글을 달기는 했으나 괜스레 부끄러워지기도 했었어요.항상 느끼는 마음이기도 하나 이런 '공휴일을 휴일로만 느끼고 있지는 않은가?' 싶었는데요. 우리 모두 표현을 잘 못할 뿐. 모두가 현재를 감사하면서 살고 있죠!?무거운 이야기는 여기까지. 오늘은 얼마 전에 시원하게 커피 한잔하며 걷다 온 이야기를 좀 해볼게요! ㅎ광양에서 여수는 이순신대교를 타고 넘어가면 30분쯤 걸리는 거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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