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육아일기

꽉찬 홍로운 땡그리 홍로운 이모 드레스 고르는거 따라감 목욕하는 홍론 미키론 오늘은 형광옷 입어서 기부니 좋네 히히 이모가 집에 놀러왔당 이모 머리카락 마싯네 동영상 캡쳐해놨나보다 귀욥넹 흰둥이 땡글이 홍론 할부지 생신 내가내가 선물 할미품이 좋은 홍론 목욕하고나서가 젤 하얗고 이뿌 호잇호잇호잇 이모가 사준 꼬까옷 오늘은 연디룽 이모집 놀러간날 뭉이랑 재밋게 놀았다 히히 요때까지만해도 모자 잘썻구나.. 이젠 씌우기만 해도 머리에 모가 있는지 아는지 다 벚긴다 이모결혼식 이뿐 이모를 두고 계속 부케만 바라봄.. 로운 이름표 선물받았지용 아빠랑 월미도 놀러옴요 너무너무 즐겁네요 나가자 로운아 현정이모가 사준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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