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수원 스몰 웨딩베뉴 6곳 투어 + 내가 계약한곳!

결혼을 하기로 했다! (두둥!!) 우리는 국제커플이다보니 하객이 평소의 절반만 예상되기 때문에, 스몰웨딩으로 결정했다.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미국에서 5-6월쯤 오시고 해서, 그때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 지난 시간들을 설명하려면 매우 길어져서 이번 포스팅은 스몰웨딩을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작성한다. 서울 근교 수원에서 스몰 웨딩을 하기로 했는데, 가장 중요한 웨딩베뉴 장소부터 정해야했다. 심지어 5월 말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시간이 촉박했다. 1. 월드컵공원 - 좋은날 2. 수원박물관 - 그린웨딩포럼 3. 라온몽드 4. 에스타시온 - 오딩 5. 떼레노시떼 - 오딩 6. 하우스오브라비다 장소이름 - 업체명 공원대여 야외결혼식 스몰웨딩 비용을 대략 보니,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빠르게 찾아보다가 정부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업체와 같이 하면 괜찮다는 글을 보고 사이트를 찾아봤다. 공원에서 하게되면 야외결혼식이 된다. 좋은날과 그린웨딩포럼 두 곳에 문의를 드렸고 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