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은행나무 숲 도리마을, 대구 근교 애견동반 나들이

놀러는 가고싶고 멀리는 가기싫어서 가본 '경주 도리마을' 아주아주 주관적인 후기 스타트 사람들이 주변에 없는 틈을 타서 호다다닥 사진찍기c 목줄은 언제나 함께 분명히 눈코입ccc이 있어%는데……? 사실 세븐이 혼자간게 아니라 라랑도 같이 갔어요!!! 둘를 데려간건 저의 실수였나봐요.... 두배로 힘들었어요 p;ㅠ 도리마을은 은행아무가 한곡에 모여있는게 아니라 군데군데 나눠져있었어요 전 웅장한 은행나무숲을 기대했는데 말이죠 아쉽지만 좋았어요! 핫스팟이랑 떨어진 곳에 사람들이 많이 없는 은행나무들이 았더라구요 왜인지는 사진보면 알 수 있듯이 노랗지않고.. 살짝 푸르답니다 덕분에(?)가란들이 많이 없어서 애들이랑 저도 사진찍었어요!!! tmi지만 사람도 많고 애들이 말을 안들어서 지쳐나가떨어지기 일버직전... 여러분.. 핫플은 주말에 가는게 아닙니다... 주차도 갓길에 해야되고 사람이 일단 너무너무 많았어요ㅠㅠ 평일에 갔었다면 느긋이 감상하고했을텐데..의 아쉬움이 남는 나들이였습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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