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에 세븐이없이 다녀온 달이머무는집! 3대가 덕을 쌓아야 갈 수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한번에 예약성공! 여기는 애견동반이 안되요 그래서 엄마빠만 총총총 둘만의 시간도 소중하잖아요ㅠㅜ 달이머무는집은 선착순으로 와서 자리를 추첨해야되요 이날은 바람도 제법불어서 데크자리가 인기가 soso했지요 운좋게 데크3번(?)당첨! 텐트피칭1등으로 하면 머합니까.. 남편이 타프위치잡고 각잡는다고 꼴등으로 밥먹음.. 엄청 심통나있는 상태였어요 ㅋㅋ 오징어팩 필수!!!!! 저희 이날 데크사이로 테크팩 겁나게 떨어뜨렸어요.. 사장님이 보증금받고 데크팩 빌려주니까 걱정 댓츠노노 데크1번은 다른 자리없이 탁 트여있어서 인기가 좋지요 근데 바람을 정통으로 맞아서 이날은 다들 피하시더라구요 가기전날 블로그 후기를 봤는데 폴대가 뿌러진 후기를 보고 두려움에 떨었어요 당찬 뒷모습 몇안되는 블로그주인장 모습 배고파서 심통난 뒷모습 밥안주면 잘삐지는 작년의 나.. 왜그랬니.. 세동 쓰리샷! 데크쪽은 진짜 넓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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