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것이던 시절 노지캠핑 애견동반


날것이던 시절 노지캠핑 애견동반

안녕하세요! 인스타랑 앨범을 뒤적이다가 노지캠다니던 시절을 발견! 해버려서 포스팅해요 연애시절 + 결혼초반 = 노지캠시절 그러면.. 5년정도??? 노지캠 다녔던것 같아요 그땐 가로등이나 전기를 못써도 불편한것도 없도 (지금도 전기 안쓰는건 마찬가지) 화장실이 푸세식이여도 강하게 살아남던 저였는데 남편이 요즘 편안하게 캠핑한다며 옛날의 저가 그립다고 막 그러네유? 여자분들을 100%로는 아니지만 80-90%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만!! 화장실이랑 개수대에 맛들리면 노지로 돌아가기 힘들것같아요 ⸝⸝ʚ̴̶̷̆ ̯ʚ̴̶̷̆⸝⸝ 노지장소라 정보를 못드리는점 죄송합니다 요기는 그 지역 사시는분들이랑 낚시하시는 분들이 알고계시는 장소라서 사람이 정말로 없어요 화로대 이때는 깨끗했네..? 나름 이때는 여름에만 캠핑다닐때라 밝은 사진이 많아요 벌레들 유인용 불멍 이거 오빠 친한 형껀데 공기놓고 누울 수 있는 에어침대같아요! 여름에 타프밑에서 요긴하게 썼었죠 ㅋㅋ 창고에 있는 녀석 햇빛쫌 쐬게 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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