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왔어요 (부모님께 저녁해드리고 싶어서)

2022. 02. 12. Sam How was your day ? 오늘의 특별함 '안전하게 집에 온 것' 오늘 오전은 시험보러 목동고등학교에 다녀왔다. 그렇게 오전 시간을 보냈다. 7시에 눈을 뜨자마자 샤워를 하고 준비했다. 가는데 1시간 잡고 갔다. 물론 네이버지도는 40분을 말했지만... 어영부영하면 1시간! 이라는 생각에.. 환승을 한 번 해야 했는데 첫 번째 버스를 타자 마자 '아 맞다 수험표...' 그래도 시험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불안을 뒤로 하고 빨리 시험장으로 향했다. 평소와 다르게 전날 미리 가방을 싸지 않고 아침에 후다다다닥 챙기다보니 이런 불상사가... 다행히 시험장에 갔을 때 안내해주시는 분이 수험표 없어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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