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걷기운동 반포대교 건너기

겨울이 되기전 운동 열심히 하던 시기 이날은 한강공원 반포지구로 걷기 운동을 하러 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강공원이 폐쇄 된 상황이라서 사람도 없고 한적했지만 한강공원 걷기운동은 너무 자주해서 이번에는 반포대교를 건너서 횡단을 하기로 했습니다 잠수교로 해서 건너는 방법도 꽤 운치가 있지만, 하늘을 잘 볼 수 있는 반포대교를 택했습니다. 사실 한강변뷰는 비슷하지만 그래도 위에서 보는 맛이 있더라구요 걷기에는 잠수교쪽이 보행로가 잘되어있어서 더 편한거 같아요 어벤져스에도 나왔던 세빛섬이 이제 점점 멀어지네요 한강다리도 자주 걸어서 건너봤지만 한강변과 경치를 구경하면서 걸으면 생각보다 금방 건너더라구요 구름이 많아서 더 이뻤던 날 멀리 동작대교와 동부이촌동까지는 잘 보이는 탁트인 날이였습니다 이날은 유람선과 수상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 없는 날이라서 배한척 볼 수가 없었네요 저멀리 관악산과 반포동도 보이고 한강과 풍경 감상하며 상쾌한 유산소 운동이였습니다 여기는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

원문링크 : 한강공원 걷기운동 반포대교 건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