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둘째 주말에 안산 숙소에서.. (9일, 10일)

금요일 아침 이번 주의 마지막출근 날이며불금이다!!온 세상이 얼어 있는 듯하다..혹시나 해서 좀 일찍 나와서 차에 시동을 걸어보는데.....안 걸린다..20분 동안 시도를 해봤지만....걸리지를 않는다..며칠 한 번에 시동이 걸리지 않았었지만..오늘은 정말 걸리지를 않는다..그냥 이제는 불 또한 잘 들어오지 않게 됐다....보험회사도 전화가 불통이다.콜택시도 배차가 취소되기만 한다.폰을 들고 있는 손이 추위에 떨어져 나갈 것만 같았다.오전에 시공사 직원에게 부탁을 했다.그래서 겨우 출근은 했지만 이미 한참을떨었던 몸은 재 구실을 하기에 오전 내내 고생이었다.겨우 보험사와 연락해서 견인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견인하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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