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웨이를 읽다


크래프톤 웨이를 읽다

드디어 완독한 크래프톤 웨이 이이야기는 한 게임이 개발되기까지 겪은 블루홀이라는 기업의 결성과 게임 배틀그라운드까지 출시하여 성과까지 전과정을 빠짐없이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나는 사실 배틀그라운드를 실제 플레이 해본적은 없지만 장병규라는 창업자를 관심있게 보았기에 사업에 대해 걸어온 길이 궁금하였기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다. 사업에 대한 과정과 조언을 듣고 싶기 때문이었다. 책의 과정 스토리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그야말로 전쟁이었다. 책에서는 게임보다 더 치열한 사업의 과정이야말로 배틀그라운드의 현실판이었다. 기업이 생존을 하기위해 어떤것을 선택을 하였고 사원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기업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하였는지 상황에 따라 속에 감출 수 밖에 없는 마음을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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