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대중교통 이용도 해당될까?

길고 길었던 마스크 시대! 뉴스를 보면 코로나가 진정되지 않아 평생 마스크를 끼고 살아야 하나 싶었는데요. 1.30 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단,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 취약시설 대중교통에서의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아직까지 응급환자도 열감이 있으면 음성을 증명해야 응급실 안으로 들어갈 수 있고, 보호자 출입도 빡빡하게 제한하고 있어 어쩌면 당연한 말이네요. 1.30 부터 상술한 곳을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 수 있는데요. 워낙 오래 마스크를 끼고 살았다 보니 저는 착용 의무가 해제되더라도 계속 낄 거 같습니다. 마스크 낀 이후로 감기 걸리는 횟수도 줄고 이젠 눈만 내놓는 것이 익숙해졌어요. 근데 여름이..오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 20.10.13 ~ 23.01.30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던 기간인데요. 이번이 완전한 해제는 아니지만 참 긴 시간 동안 모두 고생하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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