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슬립 후기 : 잠자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포켓몬 슬립 후기 : 잠자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안녕하세요! 요즘 핫한 포켓몬 슬립을 해보았습니다. 말 그대로 잠을 자는 게 목표인 게임인데요. 들어가면 잠만보가 귀엽게 자고 있고, 수면 튜토리얼이 적혀있네요. * 수면 계측은 1시간 30분 이상 진행되어야 합니다. * 수면 계측은 하루에 2회까지 실시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잠만 자면 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난관에 부딪힙니다. 모바일 게임에 빠질 수 없는 출석 보상.. 그러나 포켓몬 슬립은 게임에 접속한다고 순순히 보상을 주지 않았습니다. 바로 '목표 시각'에 잠을 자야 출석이 인증되는데요. 그래서 저는 출시 직후에 설치했으나 아직 출석 보상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출석 보상뿐만 아니라 포켓몬 도감을 채우려면 일단 잠을 자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삼성 헬스처럼 자동으로 수면 시간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전에 앱을 켜고, 수면 계측 버튼을 눌러둔 채 잠을 자야 한다는 건데요. 며칠 도전해 본 결과.. 너무 어렵습니다!! 저는 보통 잠들기 직전까지...


#포켓몬스터 #포켓몬슬립

원문링크 : 포켓몬 슬립 후기 : 잠자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