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등급 하향/생활지원금 종료


코로나 등급 하향/생활지원금 종료

8월 31일부터 코로나 등급이 2등급에서 4등급으로 하향되었죠. 표만 봐서는 4등급이 어느 정돈지 애매하실 텐데요.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된지 오래라 사실상 일상생활에 큰 변화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등급 하향이 있었음에도 병원 및 감염 취약시설에서 마스크는 착용해야 하며 요양병원 등 입원이 필요한 환자는 PCR 검사를 해야 하는 것도 변함없습니다. 또, 보호자가 면회 한 번 가기 힘든 것은 여전하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등급 하향으로 인해 바뀐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생활지원금이 종료된 것입니다. 전에 포스팅했던 내용인데,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은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를 지원해 줬습니다. 생활지원금이 그리 큰 금액은 아니었으나 이제는 아예 지급 종료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두번째! 치료비 부담이 늘어납니다. 등급 조정 전에는 모든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했으나 앞으로는 중증 환자의 고액치료비만 일부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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