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리뷰 : 돈 주고 스트레스 받는 영화?/요약/스포O


[영화] 서울의 봄 리뷰 : 돈 주고 스트레스 받는 영화?/요약/스포O

서울의 봄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41분 감독 : 김성수 #서울의봄 #서울의봄리뷰 #영화리뷰 요즘 가장 핫한 영화 서울의 봄을 보고 왔습니다. 개봉한지 1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인기가 여전한데요. 관객 수를 보니 정말 놀랍습니다. 천만 관객도 노려볼 만한 것 같네요. 러닝타임이 141분으로 제법 긴 영화인데요. 보통 긴 영화를 보면 중간에 지루하거나 잠이 오는 포인트가 있는데 서울의 봄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뛰어나 정말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장면들이 훅훅 지나갔습니다. 몰입력 있는 영화라서 러닝타임이 길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으실 거 같습니다. 제목에 스포 유무를 붙여야 하나 고민했었는데요. 영화 자체가 박정희 사망 이후 1979년 12월 12일 군사 반란 이야기이기 때문에 역사가 곧 스포인 영화입니다. 열받는다는 후기가 많은 이유도 바로 결말이 어떻게 될지 알고 봐야 하기 때문인 거 같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보니 사이다를 기대할 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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