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M, 호마이카, 페닉스... 테이블? 라미네이트 식탁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노블365가구홈입니다. :D 어디에나 잘 어울려서 인테리어 치트키로 통하는 화이트테이블, 집을 예쁘게 꾸미는 방법 중에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납니다. 벽지나 바닥, 다른 가구들과 톤을 맞춰줄 필요가 있는 원목테이블과는 달리 일단 가져다 놓기만 하면 다 잘 어울리고, 식탁의자를 다양하게 매치해서 각각 다른 컨셉트의 인테리어를 쉽게 꾸밀 수 있어서 인기만점이에요. 화사한 화이트테이블을 놓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가지고 계신 최대의 고민거리가 바로 쉽게 더러워지지 않을까 하는 문제인데요. 요즘은 LPM, HPM, 리놀륨, 페닉스 등 한 번 슥 닦아내면 쉽게 지워지는 오염에 강한 소재가 많이 나와서 그런 걱정도 덜한 편입니다. 그런데, 세라믹은 알겠는데 LPM? HPM? 리놀륨은 또 뭐고 페닉스, 호마이카??? 다르다곤 하는데 비슷하게 느껴지는 이 소재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찾아봐도 그냥 좋습니다, 좋습니다 하는 글만 잔뜩 나오고 뭐가 다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