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응급실 다녀왔네요 ~ㅜㅜ


새벽에 응급실 다녀왔네요 ~ㅜㅜ

귓속에 벌레가 들어가서 ...하루살이처럼 작은 벌레가 날아다니다가 귀속으로슝~놀래서 잠이확~ 깸~!!!응급실에는 귀청소 하는 기계가 없다고약을 넣어서 빼자고 하더라구요~한마디로 익사를 시켜서 빼자고~우리집에서 차로 1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s중앙병원~집에세 후레시 비춰서 빼보겠다고 꾸물덴 시간 대략 5분정도~이래저래 30분 정도~ 귀속에서 이 작은 벌레가 파다다~!! 파다닥~!!요란하게 날개짖을 해대더니, 결국 피까지 봤네요~살다보니 별 희안한 경험을 다하네요~덕분에 염증약 3일치 받아오고~다음에 또 이런일 생기면 냉큼 물이라도 부어서 일단 익사부터 시켜놓고 이비후과를 가야 할듯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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