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1박 2일 호캉스 (feat. 노보텔)

칭구칭긔의 생일 기념으로 놀기로 했다.무려 금요일 연차 획득 성공!원래 계획은 어디 지방이나 내려갔다 올까 했으나둘 다 피곤하기도 하고, 장마 소식이 있어서그냥 서울에서 호캉스를 하기로 합의를 보았다.고민 끝에 결정한 호텔은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나는 목요일 퇴근 후 바로 호텔로 갔다.용산역에서 호텔까지 통하는 통로가 있으므로비가 와도 우산 없이 갈 수 있다.접근성은 최고!코로나 때문에 우선 문진표를 작성해야 한다.어려운 건 없어서 1분이면 끝난다.체크인도 금방 한다.2020년 7월 기준 16일까지룸서비스가 안 된다고 함!주차 처리는 객실에서 전화로도 가능.오후 8시쯤에 체크인했는데18층 객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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