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잘빠진메밀, 경복궁역 밥집 솔직 후기


서촌 잘빠진메밀, 경복궁역 밥집 솔직 후기

서촌 잘빠진메밀 솔직후기 오늘 개인적인 용무로 가고 바로 올리는 따끈따끈한 경복궁역 밥집 리뷰입니다! 365일 다이어터인 척 하는 저는, 최근 '1일 1끼만 일반식'의 원칙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실상 2끼를 맛나게 먹고 있죠... 점심을 샐러드로 갈까? 라이트하거나 건강한 맛난 걸로 갈까? 저울질하고 서칭한 결과, 시세 대비 비교적 저렴하면서 헤비하지 않은 메밀전문점을 찾아갔답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찾아간 상황에서 구석진 곳에 있길래 낡은 분식집인 줄 알았으나 경복궁역 데이트 식당으로도 손색이 없는 깔쌈한 아웃테리어를 자랑 했습니다. 주변에 회사가 많은 동네도 아니고 평일 점심임에도 웨이팅 손님 2분 있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회사원으로 보이는 혼밥 손님들이었어요 참고로 10분 조금 넘게 기다렸어요~ 분명 여름은 지나갔지만 여름 못지 않게 더운 날씨에 땀이 주르륵 흘렸지만 시원한 무료 메밀차를 센스있게 입구에 두어 목을 축일 수 있었답니다. 직접 제분한 국수를 사용한다고 해서 면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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