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에라완 사원 방문 후기

방콕 에라완 사원 10월 초 다녀온 태국의 작은 힌두사원 리뷰입니다. 태국 여행 첫날, 방콕의 메인 번화가 '시암' 근처에 위치한 에라완 사원에 디녀왔습니다. 10월 우기로 맞을만한 부슬비에 기온이 아주 높진 않지만 미친 습고로 상당히 불쾌지수가 높았습니다 건대입구역-성수역 일대의 고가도로를 연상케하는 BTS를 통해 비를 피하고 비교적 쉽게 왔습니다. 시암파라곤 백에화점에서 약 15분 걸어온 거 같네요. 참고로 위 사진은 BTS의 고가인도(?)에서 찍었습니다. 어두운 날씨에 비가 흩날려 빛번짐이 심하군요.. 불교도의 비중이 높은 태국 땅에 위치한 힌두사원. 게다가 규모도 작아 사진을 찍는 사람은 저 밖에 없었네요. 외국인도 안 보였습니다. 그럼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주의사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비도 오고 늦은 시간이었으나, 기도를 하는 현지인들이 있었습니다. 태국 여행 후 처음 보게 된 사원인데, 우리나라의 그것과 달리 상당히 화려합니다. 최대한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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